월트 디즈니: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증기선 윌리: 내용추가
태그: m 모바일 웹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문단 이름 변경 (바깥 고리 → 외부 링크)
131번째 줄:
월트는 ''''미친 비행기(Plane Crazy)''''의 시사회에서 오르간 반주를 깔아 상영했는데 그때의 관객들의 환호를 상기시키며 작품에 사운드를 도입해보기로 했다. 이 아이디어는 그때 제작중이던 미키 마우스의 두 번째 작품이 아닌 세 번째 작품 ''''[[증기선 윌리]]''''에서 처음 실현시키기로 했다. 이 작품은 무성영화의 기수 [[비스티 키튼]]의 슬랩스틱 코미디를 패러디한 공식적인 미키마우스의 데뷔작으로 인식되었다. 또 최초의 유성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증기선 윌리의 시사회는 성공이었지만 총 네편의 미키마우스 시리즈 계약은 쉽지 않았다. 그 때 증기선 윌리를 본 적 있는 브로드웨이에 있는 콜로니 극장 주인이었던 해리 라이헨바흐란 남자가 월트에게 다가왔고 그 작품에게 매료된 그는 당시 애니메이션 가격으로는 유례없이 비싼 천불에 2주간의 상영권을 월트에게서 구입했다. 월트는 매일마다 극장에 와서 모든 상영을 지켜보며 극장 관객들의 반응을 체크했다. 관객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고 이 작품은 [[미키 마우징]]이라고 불리는 언더스코어링 기법-액션과 사운드를 유기적으로 결합한-을 사용한 첫 번째 애니메이션이었다. [[뉴욕타임즈]]에 월트의 작품에 대한 긍정적 기사가 실리고 그토록 작품에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던 배급사에게서 연락이 오기 시작한다.
=== 증기선 윌리 ===
월트는 ''''미친 비행기(Plane Crazy)''''의 시사회에서 오르간 반주를 깔아 상영했는데 그때의 관객들의 환호를 상기시키며 작품에 사운드를 도입해보기로 했다. 이 아이디어는 그때 제작중이던 미키 마우스의 두 번째 작품이 아닌 세 번째 작품 ''''[[증기선 윌리]]''''에서 처음 실현시키기로 했다. 이 작품은 무성영화의 기수 [[비스티 키튼]]의 슬랩스틱 코미디를 패러디한 공식적인 미키마우스의 데뷔작으로 인식되었다. 또 최초의 유성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149번째 줄:
*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 바깥외부 고리링크 ==
{{위키공용분류|Walt Disney}}
* {{IMDb 이름|id=0000370|name=Walt Dis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