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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파일:Tree of life by Haeckel.jpg|thumb|[[에른스트 헤켈]]이 제안한 생물 계통도]]
비록 오늘날의 생물학과는 다른 형태라 할지라도 생물에 대한 연구는 고대에서부터고대부터 있어왔다. [[메소포타미아]], [[고대 이집트]], [[고대 인도]], [[고대 중국]]과 같은 [[고대 문명]]에서는 일찍부터 [[자연 철학]]이 발달하여 있었다. 이 가운데 현대 생물학의 연구 방법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것은 [[고대 그리스]]였다.<ref>Magner, A History of the Life Sciences</ref> [[히포크라테스]]는 [[의학]]의 일부로서 생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생물에 관한 다양한 기록을 남겼다. 특히 아리스토텔레스가 저술한 《동물의 역사》와 그 밖의 저술에서 우리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많은 생물들을 연구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뒤를 이어 [[아테네 학당]]을 계승한 [[테오프라스토스]]는 [[식물]]과 관련된 저술을 남겼으며 그의 책은 [[중세]]에까지 [[식물학]]에 큰 영향을 남겼다. 이후 생물학은 [[중세 이슬람 의학자]]들에 의해 큰 발전을 이루었다. 아프리카계 아랍인 [[알자히즈]](781년–869년)가 [[동물학]]에 대한 저서를 남겼고<ref>Mehmet Bayrakdar, "Al-Jahiz And the Rise of Biological Evolutionism", The Islamic Quarterly, Third Quarter, 1983, London.</ref>, [[쿠르드족]]이었던 [[알디나와리]](828년–896년)가 식물학 저서를 남겼으며,<ref>Fahd, Toufic. "Botany and agriculture". p. 815. , in Morelon, Régis & Roshdi Rashed (1996), Encyclopedia of the History of Arabic Science, vol. 3, Routledge, ISBN 0-415-12410-7</ref> [[페르시아]]의 [[알라지]]는 [[해부학]]과 [[생리학]]에 업적을 남겼다. 이들은 그리스의 철학에 바탕을 둔 생물학 이론을 발전시켰다. 특히 의학은 그리스 학자들의 전통을 충실히 계승하여 발전시켰다. 예를 들면 중세 이슬람 의학자들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을 받아들여 생명 사이의 위계 질서를 당연히 여겼다.<ref group="주해">아리스토텔레스는 신-인간-동물-식물-무생물 로 이어지는 위계 질서를 주장한 바 있다.</ref>
 
근대에 이르러 [[안톤 판 레이우엔훅]]이 발명한 [[현미경]]의 도입으로 생물학은 장족의 발전을 할 수 있었다. 생물학자들은 현미경을 사용하여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정자]], [[박테리아]], [[원생동물]]과 같은 작은 생물체를 관찰하게 되었다. [[네덜란드]]의 [[얀 스왐메르담]]은 [[곤충]]을 연구하면서 미세 표본의 제작, 표본 염색법 등 오늘날 사용되는 현미경 관찰 기술들을 도입하였다.<ref>Magner, A History of the Life Sciences, pp 133–144</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