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7세 두카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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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은 심약하고 무능했고 환관 니케포리체스의 손아귀에 좌지우지 되었다. 니케포리체스는 프셀루스와 요한네스 두카스를 몰아내고 사악한 정치를 펼쳤다. 또한 노르만족 용병대장인 루셀이 반란을 일으켰는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셀주크를 끌어들여 결국 셀주크의 아나톨리아 지배를 공고히 하게 만드는 실책을 저질렀다.
 
[[1077년]] 11월 장군 니케포로스 브리엔니오스는 [[아드리아노폴리스]]에서 황제를 자칭하고 거의 동시에 제국의 동쪽에서도 [[니키포로스 3세 보타니아티스|니키포로스 보타니아티스]]도 아나톨리아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이듬해 3월 치솟는 물가로 인해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폭동이 일어났고 미카엘은미하일은 제위에서 쫓겨나고 수도원에 유폐되었다. 나중에 그는 [[에페소스]] 대주교가 되었고 1090년 경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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