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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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과 극복 ===
 
초창기 팟캐스터들은 애플의 아이팟과 아이튠즈가 가지고 있는 사운드 파일 동기화 기능을 사용하였으나 -- 그로 인하여 팟캐스팅의 이름에 "Pod"를 넣었다 --, 그러한 기술은 다른 플레이어나 프로그램에서도 사용 가능한 것이었다. 애플은 2005년 중반까지는 팟캐스팅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았으나, 2005년 중반 이후,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역할로써 시장에 참여하였다. 팟캐처(PodCatcher:팟캐스트를 수집하는 소프트웨어)의 공급자, 팟캐스트 디렉토리의 발행자(아이튠즈 뮤직스토어 등을 통한), 그리고 퀵타임 프로나 가라지밴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팟캐스트를 만드는 튜토리얼의 제공자(provider of tutorial)가 바로 그것이다. 애플은 팟캐스트 등록 기능을 자사의 아이튠즈 4.9<ref>[http://www.apple.com/itunes/ Apple – iTunes]</ref> 에 추가하면서 3,000개의 팟캐스트를 자사의 아이튠즈 뮤직스토어에 등록하였다. 애플의 소프트웨어는 팟캐스트에 장(chapter), 북마크, 바깥외부 고리링크 등의 기능과 아이팟이나 아이튠즈의 스크린에 방송의 이미지(아트워크)를 나타나게 하는 부가적인 기능들을 제공하였다. 프로그램 발표 후 이틀 뒤, 애플은 백만 개의 팟캐스트를 등록하였다고 밝혔다.
 
어떤 팟캐스터들은 아이튠즈의 엄청난 다운로드 요청자들에 의하여 통신회선의 확충 및 그에 따른 비용 등과 같은 위험이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아카마이]]와 같은 컨텐트 제공 시스템이나 [[비트토렌트]] 와 같은 [[P2P]] 솔루션, 또는 [[Ourmedia]], [[BlipMedia]], [[Internet Archive]] 등과 같은 유료 호스팅 업체 등과 같은 해결 방안들을 내 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