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인민위원회: 두 판 사이의 차이

[[김일성]]이 이끄는 [[조선로동당]]에 의해 [[1946년]] [[2월 8일]]에 [[소군정]] 지역에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北朝鮮臨時人民委員會)가 건설되었다. 임시인민위원회는 [[1946년]] [[2월 16일]]에 조직하여 약 1년 동안 활동한 뒤 [[1947년]] 2월에 북조선인민위원회로 개칭되었다. [[1946년]] [[3월 8일]]부터 북조선 임시인민위원회는 무상몰수무상 몰수, 무상분배하는무상 분배하는 [[토지개혁]]과 주요 산업들을 국유화등을 단행하기도 했다. 이 후 남북한 지역간에는지역 상호접촉이간에는 상호 접촉이 두절되었고, 각각의 사회내에서사회 단독정부내에서 단독 정부 수립을 주장하는 단체들이 세력을 확장하고 있었을있었다. 뿐만 아니라, 미미국,소 소련 간에는 [[냉전]]으로 불리는 전전세계적인 세계적체제 체제경쟁이경쟁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지역의 인민위원회는 각 도별로 도 인민위원회가 있고, 시·군·구에는 각각 시·군·구의 인민위원회를 설치한다. 도의 인민위원회와 시·군·구의 인민위원회는 도와 시·군·구의 행정활동을 감사, 감찰한다. 형식적으로 복수정당의 후보자가 인민위원회 위원 선거에 출마하나 실질적으로 [[조선로동당]] 소속 출마자들이 대거 당선되어 사실상 형식적인, 요식행위에 불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