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직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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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등장하기 전 매체가 명확하게 구분될 때는 종사하는 매체에 따라 기자를 구분하였으며, 업무의 영역도 명확하게 구분되었다. 그러나 인터넷의 등장으로 매체가 융합되어 업무의 영역이 확장되거나 모호하게 되었다.
=== 신문 기자 ===
신문 기자는 신문사에 종사하는종!사하는 기자로, 업무에 따라 취재 기자, 편집 기자, 사진 기자로 나뉜다. 취재 기자는 뉴스를 취재해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로, 상무 외근 기자, 특무 외근 기자, 전문 기자로 나뉜다. 상무 외근 기자는 [[출입처]]나 해당 지역을 갖고 그날의 [[뉴스]]를 취재하여 [[기사 (언론)|기사]]를 작성하는 기자이다. 특무 외근 기자는 [[데스크]]의 명령으로 갑자기 일어난 사건을 취재하는 기자이다. 전문 기자는 특정한 분야만을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보도하는 기자이다. 편집 기자는 취재 기자가 보낸 원고를 정리하여 [[뉴스 가치]]를 결정해서, 그날의 지면에 게재할 기사를 선택하고, 지면에 게재할 순서를 정하여, 기사별로 제목을 붙이는 기자이다.<ref> 오택섭, 강현두, 최정호, 《미디어와 정보사회》, 나남출판, 2003년, 103면.</ref> 사진 기자는 [[보도 사진]]을 찍는 기자이다. [[사진]]을 간략하게 설명해주는 캡션 기사를 작성하기도 한다.
 
=== 방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