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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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헤헤헤헤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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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은 [[한국]] 고유의 운동으로, 두 사람이 [[샅바]]나 바지 허리춤을 잡고 힘과 슬기를 겨루어 상대방을 넘어뜨리는 [[경기 (스포츠)|경기]]이다. 씨름과 비슷한 경기는 [[몽골]], [[일본]], [[중화권]], [[베트남]] 등 세계 각지에 분포해 있으며, 씨름이 시작된 시기와 형성 과정은 솔직하게 알 수는 없으나, 외부에서 자신을 보호하고자 사용했던 기술이 체계화 되면서 하나의 경기가 된 것으로, 이미 고대시대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본다. [[조선 헌종]] 때 쓰인 책 《오주연문장전산고 五州衍文長箋散稿》에서는 [[진 무왕]] 때 시작되었다고 한다. 한자로 '''상박'''(相撲)이라 하며, 중국인들은 '''고려기'''(高麗技) 또는 '''요교'''(僚狡)라고도 하였다. 주로 [[단오]] 때에 행하여지며, 매년 [[설날]]에도 씨름대회가 벌어진다. 우승자는 [[소|황소]]를 상으로 받았다........................................................................................................................................................................................................................................................................................
 
현대의 씨름은 [[1912년]], 단성사에서 최초로 열렸다. 비록, 일제치하 때 이루어졌지만 끊임없이 유지되었고, 1980년대에는 전성기를 맞는다. 그러나 최근 씨름의 인기가 급속도로 떨어져 프로 씨름경기는 더이상 개최되지 않고 대학씨름대회를 비롯한 전국, 지방 단위의 씨름대회가 설날이나 단오 때 주로 열려 지상파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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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기 (씨름 선수)|이만기]]
* [[이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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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걸]]
* [[강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