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독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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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은 [[제1차 세계 대전]] 패전으로 빼앗긴 구 독일 제국령에서 [[프로이센]]의 반환, [[폴란드]]가 제1차 세계 대전과 관계없이 1921년에 폴란드인들의 반란으로 빼앗아간 서부 폴란드 회랑, 남부 슐레지엔의 반환을 [[폴란드]]에게 요구하였으나, 거부당하자 [[1939년]]에 [[폴란드 침공|폴란드를 침공]]하여 [[독소 불가침 조약]]에 따라 [[폴란드]]를 구 소련과 반씩 분할 점령하였다. 이에 대해 [[영국]]과 [[프랑스]]가 선전포고를 함에 따라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었다. 나치 독일은 [[베저위붕 작전]]으로 [[덴마크]], [[노르웨이]]를 점령하고, [[낫질 작전]]으로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벨기에]]를 점령하고, [[프랑스]] 차례로비시정부와 점령한 후강화하여, 북부를 차지하였다. 영국 본토에 대대적인 폭격을 가하였다. 그러나 [[영국 본토 항공전]]은 실패로 끝났으며(이때문에 나치의 영국 상륙작전인 바다사자 작전이 좌절된다), 나치 독일은 [[유고슬라비아]], [[그리스]]를 점령한점령하고, [[이탈리아]]와 함께 북아프리카로 진격하여 [[이집트]]에서 영국군을 압박하였다. [[1941년]]에 [[소비에트 연방|소련]]을 [[바르바로사 작전|기습 침공]]하였다.
 
소련 침공은 [[스탈린그라드 전투]]와 [[쿠르스크 전투]]에서의 대규모 패배로 좌절되었으며, [[1944년]] [[연합군]]에 의한 [[노르망디 상륙 작전]]과 [[소련군]]에 의한 [[바그라티온 작전]]으로 연합군이 서부와 동부에서 진격해오면서 나치 독일은 점점 무너지기 시작했다. 결국 [[1945년]] [[4월 30일]]에 히틀러가 자살하고, [[1945년]] [[5월]]에 나치 독일은 연합국에 무조건 항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