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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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분기점]] ~ [[동대구 분기점]] 구간은 민자고속도로로써 대개 '''대구부산고속도로'''로 불리며, [[현대산업개발]]을 모체로 하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주식회사가 경영 부분을 맡고 있다. 개통 초기 홍보광고에서 "[[경부고속도로]]여 허리를 펴라"라는 공격적인 광고와 I-Way라는 캐치를 사용하였다.
 
대구부산고속도로는[[대동 분기점]] ~ [[동대구 분기점]] 구간은 [[경부고속도로]]가 건설될 당시에 공업·관광 산업 육성 계획에 따라 [[대구광역시|대구]]-[[부산광역시|부산]] 구간이 [[경부선]]의 대구 - 청도 - 밀양 - 부산이 아닌 대구 - 경주 - 울산 - 부산의 동쪽 우회 루트로 돌아가게 되면서 [[경부선]] 역취락으로 발달했던 [[청도군|청도]]와 [[밀양시|밀양]]의 경기 침체를 어느 정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통행료가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게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어서, 승용차보다 운수차량 및 화물차량들이 더 많이 통행 중이다.
 
[[밀양시]]에서 [[김해시]] 구간 사이에 연약 지반 구간이 있으며, 연약지반구간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