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몽: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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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달리 와일드의 경우, 처음부터 꿈임을 알고 의도적으로 자각몽에 진입하는 것이기에 딜드와 같은 자각의 과정이 필요 없다. 그러나 이는 몸은 잠들고 정신은 깨어있는 상태이기에, 자각몽에 진입하더라도 현실과의 차이점을 느낄 수 없다.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 와일드에 진입한 뒤, 다시 그 침대 위에서 눈을 뜨는 것인데, 와일드의 경우 숙련자/비숙련자를 막론하고 꿈이 매우 선명하기에 침대에서 눈을 감았다 뜬 사실 만으로는 꿈에 진입했다는 사실을 알 수 없는 것이다. 때문에 RC가 습관화되지 않은 초보들은 와일드에 진입해 내 방에서 다시 눈을 떴음에도, 진입에 성공하지 못한 채 잠에서 깨어난 것으로 오해해 포기하고 다시 잠드는 경우가 많다. 이를 '''거짓깨어남''' 이라고 한다. 반대로 와일드에 진입하지 못했음에도 진입한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 꿈이라고 생각해 창문을 열고 갑자기 뛰어내리거나(날기위해), 괴랄한 언행을 하게 될 수 있기에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실시해야만 하는 것이다.
 
== 주석각주 ==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