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노 게누: 두 판 사이의 차이

결국 [[모노노베 아라카비]] (物部 麁鹿火)에 의해 [[이와이의 난]]이 진압된 이듬해 [[578년]]에 겨우 [[안라국]]으로 진주해 신라와 교섭을 시작했지만 케누의 오만방자한 행태로 인해 신라와 백제, 양측으로 공격을 받게 되어 신라의 [[이사부]]장군이 [[탁순국]]의 [[진해시|웅천]](熊川)에서 케누의 군대를 패퇴시키는 등 사태가 심각해지자 본국에서 두차례나 그를 소환했으나 한반 무시한 뒤 두 번째 소환에 응해 귀국도중에 [[쓰시마 국|대마국]](對馬國)에서 병이 들어 죽었다. 사후에 고향으로 운구되어 묻혔다.

 

* [[금관가야]]

* [[이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