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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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집''' 또는 '''수포'''(水疱)는 일반적으로 강력한 [[마찰력|마찰]], 화상, 동상, 화학적 노출, 감염으로 인하여 피부 가죽이 부르터 올라 그 속에 [[림프액]]이 찬 작은 주머니를 가리킨다. '''압박종'''(壓迫腫)이라고도 한다. 대부분의 물집은 [[혈청]]이나 혈장(피의 혈구를 제외한 액상 성분)과 같은 액상으로 채워져 있다.<ref name="blisterfluid">{{저널 인용|pmid=3358612}}</ref>그러나 물집은 [[피]]나 [[고름]]으로 채워질 수도 있는데 피가 들어있는 집은 '''혈포'''(血疱)라 부른다.
 
== 병인 ==
물집은 [[마찰력|마찰]]이나 긁힘에 의해 상해를 입었을 때, 또 열기나 추위, 화학적 노출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물집의 액은 [[피부]]의 윗층인 표피와 그 아래 층들 사이에 모인다. 이러한 액은 밑에 위치한 조직의 완충 작용을 함으로써 추가적인 위해로부터 보호하고 치료할 수 있게 한다.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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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각주}}
<references />
 
==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