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8000호대 전기 기관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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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알스톰]]을 주체로 하여 [[ACEC]], [[MTE]]([[:fr:Matériel de traction électrique (constructeur)|fr]]), [[AEG]], [[지멘스]], [[브라운-보베리]]([[:en:Brown, Boveri & Cie|en]]) 등의 6개 사가 참여한 50C/S 컨소시엄에서 개발하였다.<ref>{{서적 인용 |저자=변성우 외 |날짜=1999 |제목=한국철도차량 100년사 |위치=서울 |출판사=철도차량기술검정단 |쪽=213}}</ref>
 
1970년 대한민국 정부와 프랑스 정부간의 차관에 따라 [[SNCF]]의 BB15000형 전기기관차를 변형한 형태로 당시 [[철도청]]에서 도입하였다.
 
[[1972년]]부터 [[1975년]]까지 [[유럽]]으로부터 차관으로 66기를 도입하였는데 이를 전기형이라고 한다. 이후 [[1976년]]부터 [[1977년]]까지 24기를 추가로 도입한 차량은 중기형이라고 부르는데, 이를 넓은 구분으로는 전기형의 범주로 보며, 협의의 전기형과는 약간의 차이만 존재한다. 후기형으로 구분되는 8091호부터 8094호까지의 기관차는 각각 [[1986년]], [[1988년]], [[1989년]], [[1990년]]에 국산화되어 제작되었으며, 송풍구를 전기형과 중기형보다 높게 설치하였고 방열판의 위치에서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