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마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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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uan Manuel Mata García.jpg|thumb|파텔나에서의 마타 (2009년)]]
[[파일:Juan Mata taronja.jpg|thumb|upright|[[발렌시아 CF]]에서 뛰고 있는 후안 마타 (2010년)]]
마타는 이적 후 같은 포지션의 주전이었던 [[비센테 로드리게스]]의 부상과 감독이었던 [[로날트 쿠만]]이 [[미겔 앙헬 앙굴로를앙굴로]]를 기용하지 않는 덕에 점차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08년]] [[3월 20일]]엔 [[코파 델 레이]] [[FC 바르셀로나]]와의 준결승전에서 두 차례 골을 기록해 발렌시아가 [[헤타페 CF]]와의 결승전에 진출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16&aid=0000012589 발렌시아, 코파 델 레이 결승행] 《골닷컴》, 2008년 3월 21일</ref> 이어 [[4월 16일]] 결승전에도 선제골을 기록해 3-1 승리를 거두어 우승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2048665 발렌시아, 스페인 국왕컵 축구 우승] 《연합뉴스》, 2008년 4월 17일</ref> 첫 번째 시즌 중간에는 팬들과 선수들이 뽑은 발렌시아의 최고의 영 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서는 친정팀인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와의 1차전 경기에서 골을 기록해 3-2 승리를 거두었으나, 발렌시아는 2차전에 4-2로 패배해 총 5-6으로 패배하였다. 이후 2008-2009 시즌 개막 후 활약하기 시작하였는데, 개막전인 [[RCD 마요르카]]를 3-2로 이긴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였다. 또한 [[CA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다비드 비야]]의 긴 패스를 받아 유일하게 득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