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비활동 관리자 권한 회수/보존문서2: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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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공적이 있거나 친분이 깊었던 비활동 관리자들에게는 그에 걸맞는 [[백:반스타]]를 부여해드려야 하는 것이지, 실제적 활동이 필요하고 위키계의 변화에 항상 신경쓰고 있어야할 관리자직을 유지시킬 게 아닙니다. [[사:일단술먹고합시다|일단술먹고합시다]] ([[사토:일단술먹고합시다|토론]]) 2017년 9월 12일 (화) 05:59 (KST)
::: 관리자 입장을 양보해 1년에 25회 이상 일반편집 규정은 부담스럽다고 느낄 수도 있으며 차후 사정에 따라 개정될 여지도 있습니다. 그런데 1년에 1회 이상을 '의무 규정'으로 느끼는 건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NuvieK님께서도 1월 17일부로 올해 편집횟수 1회를 돌파하셨듯이 딱 한차례 권한을 행사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닌데, 일종의 크고 묵직한 책무로 과장하여 받아들이시는 것은 어느 이유에선지요.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사용자:밥풀떼기|<span style="color:#63B8FF">밥풀</span>]][[사용자토론:밥풀떼기|<span style="color:#104E8B">떼기</span>]]"'''</span> 2017년 9월 12일 (화) 13:25 (KST)
:::: 어차피 찬성 쪽으로 흐르는 분위기에 물을 끼얹을 생각은 없습니다만, 이해하기 힘든 근거들이 많아서 사족 달겠습니다. 1) 활동/비활동 기준을 잡아야 한다? : 이미 잡혀있습니다. [[백:관리자 목록]]. 필요하면 이 목록 기준을 관리하면 되는 것입니다. 2) 비활동 관리자의 권한을 유지해서 얻는 것이 무엇인가? : 비활동 관리자의 권한을 회수하는 것이 더 나은 점도 없으며, 굳이 이런 수고 할 필요도 없고, 관리자에 대한 공동체의 그릇된 시각을 정책에 반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딱 한 차례 권한 행사하는 것이 어렵지도 않다 : 그러니까 그 어렵지도 않은 일로 대충 권한 유지하는 사용자는 문제 없고, 그것도 못하는 사용자는 문제가 있어서 회수해야 하나요? 단지 편집 한 번에 유지할 수 있는 권한이라니, 우습지 않습니까.
:::: 일단술먹고합시다님의 "관리자 권한 = 특권"이라는 시각은 이미 옛날부터 공동체에서 지양해야할 시각이었습니다. 관리자의 권한은 현실적인 이유로 모든 사용자에게 열어둘 수 없기에 '신뢰할만한 사용자'에게 접근 권한을 주고, 그 권한으로 공동체에 '봉사'할 수 있는 자격일 뿐입니다. 그게 특권이라고 할 수 있다면, "관리자 = 특권층"인데, 그 특권을 누리지 않는 자들을 이상하게 보는, 이상한 공동체가 되겠군요. 무엇보다 관리자가 일반 사용자와 다른 존재로 인식되어야 한다는게 참 암울할 뿐입니다. 한 7년 전의 공동체 시각보다 훨씬 퇴보했군요. 마지막으로 반스타 언급은 불필요해보이는군요. 위에서 부터 누누히 과거 친분 있던 사용자들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며, 옹호할 이유도 없고, 그 "특권' 유지시켜줘서 얻을 것도 없고, 무엇보다 애초에 그 "친분" 자체가 존재하지도 않거든요. 아랫 쪽 글도 있고 거짓말쟁이로 표현하신 것도 있고, 언행에 있어서 한 두 발 선 넘으신 것 아닌 것 아셨으면 좋겠습니다.--[[사용자:NuvieK|NuvieK]] 2017년 9월 21일 (목) 04:03 (KST)
 
위키백과 관리자 수는 굳이 소수로 제한할 필요가 없습니다. 관리자가 될 수 있는 일정한 기준을 충족한다면 관리자 수는 제한을 둘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위키백과 관리자는 5명 정도가 좋다든지, 10명 혹은 30명 이내가 좋다든지 하는 인원수 제한이 필요없다고 봅니다. 위키백과 관리자에게 부여된 특수권한(예: 사용자 차단, 문서 삭제 등)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고,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에 맞게 총의에 따라 권한을 사용할 것으로 신뢰할 수 있는 사용자라면 누구에게나 관리자 권한을 부여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100명, 200명, 그 이상이어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자는 위키백과의 대표자나 대변자가 아니며, 마치 운전면허증과 같은 자격증이기 때문에, 그 수를 제한할 이유가 없습니다. 만약 관리자 권한을 가진 사용자의 숫자가 너무 많아서 부작용이 생긴다면, 그 권한을 회수하면 됩니다. 오히려 문제는 관리자 수가 많아짐에 따르는 부작용보다도, 관리자 수가 너무 적어서 생기는 관리 공백입니다. 문서 삭제, 사용자 차단 등 오직 관리자 권한을 가진 사용자만 처리할 수 있는 일들이 밀려서 제대로 처리가 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난 15년간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관리자 권한을 한 번이라도 가졌던 사용자가 50명도 안 됩니다.(세어보니 47명 정도...) 물론 10년 이상 꾸준히 관리자로 봉사해온 고마운 분도 있지만, 대개 2~3년 정도 활발히 활동하다가 발길을 끊기 때문에, 1년 기준으로 나눠보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관리자는 매년 평균 3~4명에 불과합니다.(나머지 20~30명은 어쩌다 한두 번 오는 관리자들입니다.) 이런 소수의 관리자로 이 정도 커뮤니티를 운영해 온 것이 참으로 대단합니다. 관리자에게 아무런 물질적 보상도 없는데, 소수의 관리자들이 위키백과의 청소부 역할을 맡아온 점은 정말 높게 평가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면 관리자가 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당선 기준을 완화하며, 관리자 수를 대폭 늘리고, 권한 회수를 쉽게 하는 것이 당면한 한국어 위키백과의 관리자 부족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관리자에 대해 권한을 회수하겠다고 압박한다고 하여, 예전 관리자들이 다시 적극적으로 활동을 재개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장기간 전혀 활동이 없는 비활동 관리자의 권한은 즉시 회수하되, 띄엄띄엄이라도 방문하여 관리자 권한을 행사하는 사용자는 그 권한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 공동체를 위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사:Asadal|-- 아사달(Asadal)]] ([[사토:Asadal|토론]]) 2017년 9월 15일 (금) 02: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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