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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unisada Sumo Triptychon c1860s.jpg|thumb|400px|
'''스모'''({{
== 개요 ==
일본에서의 스모는
스포츠 형태로서의 '스모'<ref>일본어에서 '스모'라는 단어는 둘이 서로 맞붙여 경합을 벌이는 형태를 의미하고 있어, 팔씨름을 '우데즈모'({{lang|ja|腕相撲}})라 하는 등 여러 예에서 쓰인다. 한국어의 '씨름'이 활용되는 형태와 유사하다. 세계 각국에 존재하는 비슷한 종류의 격투기들이 국내에 소개될 때, 한국에서 '~씨름'이라 불리는 경향이 있으나, 일본에서는 '~스모' 식으로 통용되는 경우가 많다.</ref> 는, 알몸(또는 거기에 매우 가까운 상태)으로 도구를 쓰지 않고 경기 참가자 육체만으로 서로 우열을 가리는 형태로 일대일의 육체 대결이라는 측면에서, 한국의 고유의 전통 경기 [[씨름]]과 유사하다. 일본 외의 세계 각 지역에 존재하는, 비슷한 형태의 격투기로 [[몽골]]의 [[브흐]], [[중국]]의 [[쉬아이쟈오]]({{lang|zh|摔角}}), [[오키나와 섬|오키나와]]의 [[시마]], [[러시아]]의 [[삼보 (무술)|삼보]], [[터키 씨름]] 등이 있다. ([[씨름#세계의 씨름]]을 참조)
일본
== 스모의 주요 용어 ==
[[파일:Dohyo.png|200px|thumb|도효와 주변의 각 배치]]
다음에 스모에서 사용되는 주요 용어를 정리한다.
;도리쿠미({{lang|ja|取組}})
스모 경기의 한 시합을 이르는 말이다. 도리쿠미는 승/패의 계산, 중요하거나 주목할 만한 경기, 결과의 계산 및 포상금 산정 등의 단위로 취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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