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체: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문단 이름 변경 (바깥 고리 → 외부 링크)
Sotaque (토론 | 기여)
문화어 추가
1번째 줄:
{{출처 필요|날짜=2012-05-17}}
[[파일:HumanChromosomesChromomycinA3.jpg|thumb|[[중기]] 단계에 있는 사람의 염색체.]]
'''염색체'''(染色體, {{lang문화어|물들체}}; {{llang|en|chromosome}})는 생물체(엄밀히 말하면 진핵세포를 지닌 생물)의 세포분열과정에서만 관찰되며, 세포분열기에 들어가면서 유전물질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딸세포들에게 형평성있게 유전정보를 분배하기위해 염색사가 꼬이고 뭉쳐져 응축되어 X자형태를 이룬구조물이다.
 
진핵세포의 유전물질(DNA 또는 RNA)은 히스톤 단백질의 도움을 받아 꼬여 염색사 형태로 핵에 흩어져 있다가, 분열기(M기)에 접어들면 염색사가 응축하여 염색체를 형성한다. 염색시약에 의해 염색된 분열 중인 세포를 현미경으로 보고 발견하여 ‘염색체’라고 이름 붙였다. 동물세포엔 ‘메틸렌블루’, 식물세포엔 ‘아세트산카민’이란 염색시약을 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