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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에 들어선 19세기 말에는 [[서당]] 대신 근대적 초등 교육기관으로 [[소학교]](小學校)가 들어섰으며, 이것이 [[일제강점기]]인 [[1911년]]에 [[보통학교]](普通學校)로 이름이 바뀌었다. 한편 1905년 [[통감부]] 설치 이후 일본인 아동이 다니던 초등교육 기관의 명칭을 심상소학교로 불러 왔으나, [[1938년]] 제3차 조선교육령 제정에 따라 모든 초등교육 기관의 명칭이 심상소학교(尋常小學校)로 통합되었고, [[제2차 세계 대전]] 중이었던 [[1941년]]에 [[국민학교]](國民學校)로 명칭이 바뀌었다.
국민학교는 우리나라 초등교육기관의 명칭으로 [[1941년]]부터 [[1995년]]까지 사용되었다. 명칭 자체가 [[독일]]의 [[전체주의]] 교육을 상징했던 '폴크스슐레'({{llang|de|Volksschule}})에서 기원했고 김영삼 정부의 [[일제 강점기]]의
=== 학제와 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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