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두 판 사이의 차이

'''조응천'''(趙應天, [[1962년]] [[9월 17일]] ~ )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2013년 3월부터 2014년 4월까지 [[박근혜 정부]]에서 [[대한민국의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을 역임하였다.<ref>박정규·김형섭.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5024532 靑비서관 37명 발표…"전문성·통합·다양성 기준"]. 뉴시스. 2013년 3월 12일.</ref> <ref>이재명·정성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2565688 靑 조응천 비서관 사표… 연제욱 비서관은 교체]. 동아일보. 2014년 4월 23일.</ref> 소위 청와대 '문고리 3인방' 등 비선실세의 국정농단과 전횡을 견제하다가 해임된 후, 2014년 11월 28일 발생한 [[정윤회 국정 개입 의혹|정윤회 문건사건]] 직후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국기문란사범'으로 지목되고 청와대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검찰수사에 따라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으나 기각되고, 1,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검찰의 상고에 따라 현재 대법원에서 재판이 계속중이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재인]]의 인재 영입 대상으로 2016년 2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20대 총선]]에서 2016년 4월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목록|제20대 국회의원]]이 되었다.<ref>조소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1870754 더민주 조응천 영입 막전막후 "문재인, 수시로 찾아와"]. 뉴스1. 2016년 2월 2일.</ref> <ref>정유경.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41999 ‘김영한 비망록’으로 다시 보는 정윤회 게이트]. 한겨레. 2016년 11월 16일.</ref> <ref>오세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775289 조응천 “박근혜 계엄령까지 대비한 컨틴전시 플랜 짜야한다”]. 서울신문. 2016년 11월 18일.</ref> 제20대 국회의원 상반기에 법제사법위원회와 정보위원회 소속으로 배정되어 검찰,법원,감사원,국정원 등 권력기관을 감시,감독하는 한편, 2016년 9월 20일 정기국회 본회의 대정부질의를 통해 비선실세 최순실과 우병우 민정수석, 윤전추 행정관 간의 연관 의혹을 제기하고 정기국회 국정감사를 통해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주도적으로 제기함으로써 최순실의 정체가 만천하에 폭로되는데 앞장섰다. 또한 SNS를 이용, 수시로 잘못된 검찰권 행사의 실체를 드러내어 검찰의 일탈을 막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