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체판 2세 (크로아티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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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9년]] [[드미타르 즈보니미르]]의 뒤를 이어 크로아티아의 국왕으로 즉위했다. 스체판 2세는 고령과 건강 악화로 인해 국정을 수행하지 못했기 때문에 귀족들과 성직자들이 국정을 대신 수행했다.
 
[[1091년]] 스체판 2세가 사망한 이후에 크로아티아는 전쟁과계속되는 내전과 혼란에 빠지게 된다. [[1102년]] [[헝가리]]의 [[칼만]] 국왕이 크로아티아와의 [[동군연합]]을 수립하면서 중세 크로아티아 왕국의 역사는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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