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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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m 모바일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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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첫 세션을 했을 때, (비틀즈의 오 달링)을 함께 맞추어 보던중 엠프가 터져버려 달랑 2곡만 세션을 하고 결성하였다. 당시 이나바는 "엠프가 고장나 버리다니. 내가 같이 밴드해도 좋은것일까? 불길한데"라고 말하였고 마쯔모토는 쿨하게 "내일부터 사무실로 출근해라"라고 말했다고 한다.<ref name="scope10" /> 두 사람은 데뷔한 지 29년이 지난 지금도 “함께 밴드 하자!”라고 서로 말하지는 않았다고 웃으며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하여 얘기하였지만, [[1993년]] 《LIVE-GYM '93 "RUN"》 중간에, 그렇다면 말하지 않은 것으로 하고 이나바가 "함께 하자!"라고 말하였다. 한편 나가토는 B'z가 결성되기 2~3년 전부터 이나바를 어떻게든 얼른 데뷔시키고 싶다는 말을 계속하였다. (B'z 초기 FC스테프의 기사로부터)
 
덧붙여, 마츠모토는 처음에는 4~5명 밴드를 결성하려 했으나 좀처럼 인재를 발견하지 못해 이나바의 "둘이서도 괜찮지 않을까? 나머지 포지션은 그때그때 음악에 맞게 세션을 고용한다!"라는 한마디로 2명이 결성되었다고 한다. 초기부터 B'z는 마쯔모토 타카히로가 셀프 프로듀싱, 현재까지도 그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 결성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