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청정: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태그: m 모바일 웹
편집 요약 없음
8번째 줄:
* [[조선 문종|문종]] : 과중한 업무량을 줄이고 [[훈민정음]] 창제에 몰두하고자 마음먹었던 부왕 [[조선 세종|세종]]이 [[1436년]]에 [[6조직계제]]를 [[의정부서사제]]로 바꾸고, 이듬해인 [[1437년]]부터 대리청정을 위임했다.
* [[조선 인종|인종]] : 몸이 약해지고 병에 걸린 부왕 [[조선 중종|중종]]의 명에 따라 [[1543년]]부터 [[1544년]]까지 대리청정을 했다.
* [[조선 광해군|광해군]] : 부왕 [[조선 선조|선조]]의 명에 따라 [[1608년]] 부왕이 훙서하기 직전부터 훙서 때까지 잠시 대리청정을 했지만 부왕은 그를 달갑지 않은않게 여기며 대리청정 내내 불신으로 일관했다.
* [[조선 효종|효종]] : 부왕 [[조선 인조|인조]]의 명에 따라 [[1647년]]부터 [[1649년]]까지 부왕이 훙서할 때까지 2년간 대리청정을 했다.
* [[조선 경종|경종]] : 몸이 약해지고 병에 걸린 부왕 [[조선 숙종|숙종]]을 대신해 [[1717년]]부터 [[1720년]]까지 대리청정을 했다.
15번째 줄:
* [[조선 정조|정조]] : 늙고 기운이 없어진 할아버지 [[조선 영조|영조]]의 명에 따라 [[1775년]]부터 [[1776년]]까지 대리청정을 했다.
* [[조선 문조|문조(효명세자 익종)]] : [[1827년]]부터 [[1830년]]까지 부왕 [[조선 순조|순조]]의 대리청정으로써 [[안동 김씨]]의 세도 세력을 견제하기 위하여 [[인사권]], [[군사권]], [[사법권]] 등을 제외한 모든 권한을 그에게 위임했다.
 
=== 대한제국의 대리청정 ===
* [[의친왕]] : 부황 [[대한제국 고종|고종]]이 친일 간신들의 압력에 의하여 강제 퇴위하고 이복 형 [[대한제국 순종|순종]]이 1907년 7월 20일 보위에 등극하자 후사가 없던 이복 형 [[대한제국 순종|순종]]의 황태제(황위계승자) 후보 1순위로 낙점되다시피 하며 1907년 7월 27일에서 1907년 8월 7일까지 [[대한제국 순종|순종]]의 이복 아우 [[의친왕|의친왕 이강]] 대한제국 적십자사 총재가 잠시 대리청정을 하였지만 결국 황위계승 후보에서 탈락하며 [[1907년]] [[8월 7일]]을 기하여 대리청정 직위에서 물러났고 황위계승자(황태제)에는 막내 이복 남동생 [[의민태자|영친왕 이은]]이 책봉되었다.
 
== 중국사의 대리청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