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센바이마르아이제나흐 대공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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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1년]] 이래 작센바이마르 공국과 작센아이제나흐 공국은 [[동군연합]](同君聯合) 상태였다. [[1809년]]에 두 공국을 정식으로 합하여 작센바이마르아이제나흐 공국이 되었고, [[1815년]]에는 동쪽의 노이슈테트 안 데어 오를라(Neustädt an der Orla) 지역을 흡수하면서 대공국으로 승격하였다.
 
[[1871년]] [[독일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1918년]] 군주제 폐지 후 [[1920년]] [[튀링겐 주]](州)에 합병되었다. 수도는 [[바이마르]]였으며 면적은 3,617㎢617km<sup>2</sup>, 인구는 [[1905년]] 당시 38만 8천 명이었다. 주민의 대부분은 국교인 루터파 [[프로테스탄트]]였다.
 
대공국의 국기는 [[1897년]] 이전에는 위에서부터 흑-녹-황색을 사용하다가, 그 이후부터는 위에서부터 흑-황-녹색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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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SWE.png|thumb|right|300px|[[튀링겐]]에서 작센바이마르아이제나흐 대공국의 위치]]
월경지가 많은 튀링겐의 공국들처럼 작센바이마르아이제나흐 대공국은 크게 3개의 땅덩어리로 나눌 수 있었다.
* 바이마르 구(區) - 지도 가운데에 위치하며, 대공국의 중심지이다. 붉은 점으로 찍혀 있는 수도 [[바이마르]]를 비롯, [[예나]] 등의 도시가 있었으며, 남서쪽의 작은 월경지인 일메나우(Ilmenau)와 북쪽의 작은 월경지 알슈타트(Allstadt)도 관할했다. [[1895년]] 당시 면적 1,752.59㎢59km<sup>2</sup>, 인구 191,975명.
* 아이제나흐 구(區) - 지도 왼쪽에 위치하며, [[아이제나흐]]가 중심지였다. 1895년 당시 면적 1,214.03㎢03km<sup>2</sup>, 인구 95,226명.
* 노이슈테터(Neustädter) 구(區) - 지도 오른쪽에 위치한다. 1895년 당시 면적 628.71㎢71km<sup>2</sup>, 인구 52,016명.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