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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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군]]이다. 구 명칭은 "조선인민군 공군"이었으나공군이었으나 개명했다. 2016년 5월 현재 사령관은 최영호([[대장 (군사)|대장]]), [[정치장교|정치위원]]은정치위원은 손철주([[중장|상장]])다. 최영호의 전임자였던 리병철은 대장이었는데, 리병철이 [[조선로동당]] 제1부부장에 임명되어 고위 관료로 전직하면서 퇴역한 후에는 상관 격인 총참모장과 인민무력부장이 모두 대장으로 한 계급 내려간 상태라 균형을 맞추기 위해 최영호는 상장 계급으로 부임했다. 사령관보다 한 계급 낮게 설정되는 정치위원도 마찬가지로 상장에서 중장으로 계급을 한 단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15년 7월 30일에 김정은이 참관한 가운데 공군 전투비행술 경연대회가 열렸을 때 북한 언론들에 찍힌 사진에서 최영호가 군복에 상장이 아닌 별 네 개의 대장 계급장을 달고 있어서 이 때를 전후해 대장으로 진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정치위원인 손철주도 상장으로 진급했을 가능성이 높다.
 
병력 11만여 명, 전투기 810여 대, 정찰기(감시통제기) 30여 대, 공중기동기 330여 대, 직승기(헬리콥터) 290여 대, 훈련기 170여 대를 보유하고 있다.
 
옛 이름은 조선인민군 공군이었으나 개명했다. 2016년 5월 현재 사령관은 최영호(대장), 정치위원은 손철주(상장)다. 최영호의 전임자였던 리병철은 대장이었는데 리병철이 조선로동당 제1부부장에 임명되어 고위 관료로 전직하면서 퇴역한 후에는 상관 격인 총참모장과 인민무력부장이 모두 대장으로 한 계급 내려간 상태라 균형을 맞추기 위해 최영호는 상장 계급으로 부임했다. 사령관보다 한 계급 낮게 설정되는 정치위원도 마찬가지로 상장에서 중장으로 계급을 한 단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15년 7월 30일에 김정은이 참관한 가운데 공군 전투비행술 경연대회가 열렸을 때 북한 언론들에 찍힌 사진에서 최영호가 군복에 상장이 아닌 별 네 개의 대장 계급장을 달고 있어서 이 때를 전후해 대장으로 진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정치위원인 손철주도 상장으로 진급했을 가능성이 높다.
 
병력 11만명, 전투기 820여대, 정찰기(감시통제기) 30여대, 공중기동기 330여대, 직승기([[헬리콥터]]) 300여대, 훈련기 170여대를 보유하고 있다.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부 예하에 4개 비행[[사단(군사)|사단]]과 훈련사단, 헬기여단, 2개의 전술수송여단 및 2개의 공군저격여단, 지상방공부대로 구성되어 있다. 공군[[기지]]는 총 70여개인데, 이 중 평시에 항공기가 배치된 기지는 30여개 정도며 지하격납고가 설치된 기지는 15개다. 일부 기지에는 지하 [[활주로]]나 기만 활주로와 기만용 모조 항공기들이 설치되어 있다. 신형 전투기 도입 등의 전력 변화 징후는 없다. 2008년에 비해 20여대가 줄어든 것도 추락 등의 이유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