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만디아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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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째 줄:
나는 고대의 나라에서 온 여행자를 만난 적이 있네.<br />
그가
사막에 서 있었네.<br />
31번째 줄:
조각가에게 말하길 "왕의 정열을 잘 읽었구나.<br />
그러나 그것을 조각한 (조각가의) 손과 그것에 생명력을 부여하던 (조각가의) 심장만이<br />
생명없는 물체 위에 각인된 채로 살아남았소."<br />
38번째 줄:
너희 강대한 자들아, 나의 위업을 보라, 그리고 절망하라!"<br />
그 옆엔 아무것도
그 엄청난 잔해의 주위로, 끝이 없고 황량하며,<br />
외롭고 평탄한 모래 벌판이 멀리까지 뻗어 있었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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