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 다다타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소마 다다타네'''({{llang|ja|相馬忠胤}}, [[1637년]] ~ [[1673년]] [[12월 9일]])는 [[일본]] [[에도 시대]] 전기의 [[다이묘]]로, [[소마 나카무라 번]]의 3대 번주이다. 처음개명 전의 이름은 '''쓰치야 나오카타'''({{lang|ja|土屋直方}})이다. 부인은 가메히메({{lang|ja|亀姫}}, [[소마 요시타네 (1619년)|소마 요시타네]]의 딸).
 
[[구루리 번]]주 [[쓰치야 도시나오]]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소마 나카무라 번]] 2대 번주 [[소마 요시타네 (1619년)|소마 요시타네]]가 [[1651년]]에후사없이 병으로 죽었는데, 후사가 없었기 때문에 요시타네의 딸 가메히메({{lang|ja|亀姫}})에게 장가들어 사위 양자로서죽었기에 데릴사위로서 가문을소마씨를 계승하게 되었다. 이는 [[로주]]였던 [[마쓰다이라 노부쓰나]]로부터도 인정받았고, 이후 이름을 소마 다다타네로 개명하였다. 다다타네는 내정 수완이 뛰어났으며, [[1656년]]에는 영지의 토지 조사를 시행하고, 연공 감면과 절약령, 1백 석 당 1냥으로 적립금 제도를 실시하는 등의 시책을 폈다. [[1668년]]에는 개간 사업을 벌였고, [[막부]]와의 관계도 밀접하게 유지하여 명군으로 칭송받았으나, [[1673년]] 음력 10월, [[소마 나카무라 성]]에서 병으로 쓰러져, [[음력 11월 2일]]에 사망하였다. 맏아들장남 [[소마 사다타네|사다타네]]가 그 뒤를 이었다.
 
{{전임후임|
|전임자=[[소마 요시타네 (1619년)|소마 요시타네]]
|후임자=[[소마 사다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