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발사장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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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10-9-17}}
[[파일:US_Navy_030303-N-3235P-503_A_topside_view_of_the_forward_MK-41_Vertical_Launching_System_(VLS)_aboard_the_guided_missile_cruiser_USS_San_Jacinto_(CG_56).jpg|thumb|250px|USS San Jacinto에 탑재된 VLS 통들]]
[[파일:Lakeerie-sm3.jpg|thumb|250px|[[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레이크 에리]]에서 수직으로 발사되고 있는 [[스탠다드 미사일 SM-3]]]]
[[파일:A Crane lifts an Evolved Sea Sparrow Missile (ESSM) aboard the guided missile destroyer USS McCampbell.jpg|thumb|250px|Mk 41의 수직 발사 장치에 [[ESSM]]을 장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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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1개를 발사기에 장전하여 발사하던 기존의 방식과 달리, 재장전 시간과 발사기를 목표를 향하도록 선회시키는 시간을 절감하려는 목적에서 개발되었다.
==콜드런치와 핫런치==
[[File파일:VLS MK41 Missile Launch.gif|thumb|마크 41 VLS의 핫런치]]
 
수직발사관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방법은 콜드런치와 핫런치가 있다. 콜드런치(cold launch)는 강력한 압축가스로 미사일을 공중으로 던져 올린다. 공중에 내던져진 미사일이 점화를 하여 목표지점으로 날아간다. 수직발사관이 뜨거워지지 않는다. 핫런치(hot launch)는 수직발사관에서 바로 미사일이 점화되어 발사하는 방식이다. 고온의 미사일 화염을 견디는 내열소재가 필요하고, 화염을 밖으로 잘 배출하는 설계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