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포르투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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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년기 ==
[[File파일:Jose I, Principe.png|thumb|180pxpx|left|소년기의 ''브라질 공작'' 주제, [[도메니코 두프라]] 작품]]
포르투갈 국왕 [[주앙 5세]]와 왕비인 [[오스트리아의 마리아 아나]] 여대공 사이의 세 번째 아이로 태어났다. 형 페드루가 2살때 죽은 관계로 주세는 왕세자가 되었고 [[브라간사 공작]]의 작위를 받았다. <br>
주세는 샤낭과 오페라에 관심을 두었으며 유럽에서 손꼽히는 오페라 악보 수집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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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1세의 치세 중인 유명한 1755년의 [[리스본 대지진]]이 발생하여 10만여명이 사망하였다. 지진의 충격으로 주제에게 [[밀실 공포증]]이 생겨 벽이 있는 건물 안에서 늘 불안에 시달렸으며 거처를 아쥬다 언덕의 텐트로 옮기게 되었다. (현재 아쥬다 궁전의 위치) 그러나 수도 리스본은 폼발 후작의 지휘 아래 거액의 예산을 들어 재건되었고 그 중앙에는 조제 1세의 기마상이 세워져 현재까지 전해진다.
 
[[File파일:EstatuaDJoseIemLisboa.JPG|thumb|right|180px|리스본의 주제 1세 기마상]]
1777년 주제의 죽음으로 그의 딸 [[포르투갈의 마리아 1세|마리아 1세]]와 사위이자 남동생인 [[포르투갈의 페드루 3세|페드루 3세]]가 왕위를 계승하였다. 마리아 1세는 폼발의 교만과 폭력적인 행동을 혐오하였기에 그의 철권 통치는 갑작스런 종말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