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리: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문단 이름 변경 (바깥고리 → 외부 링크)
장콩 (토론 | 기여)
잔글 문단 제목 표시하며 정리. 서식지 및 형태 설명 추가
14번째 줄:
|학명_명명=[[쿤라드 야코프 테민크|Temminck]] & [[헤르만 슐레겔|Schlegel]], 1846
}}
'''송사리'''는 [[동갈치목]] 송사리과의 민물고기이다.

== 형태 ==
몸길이는 4~5 cm 가량이며, 민물과 바닷물 양 쪽에서 모두 살 수 있을만큼 강한 적응력을 갖고 있다. 몸은 길고 옆으로 납작하며 배는 통통하다. 머리는 위아래로 납작하며 이마는 편평하다.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며 아래턱만 움직인다. 눈은 아주 크다. 등지느러미는 몸 뒤쪽에 있다.

== 먹이 ==
송사리는 [[실지렁이]], 장구벌레([[모기]]의 유충), [[물벼룩]]등을 잡아먹으며, 특히 [[모기]]의 유충인 장구벌레의 훌륭한 천적이다.

== 특징 ==
송사리는 짧은 수명과 뛰어난 번식력을 가지고 있으며 키우기가 쉬워 [[모델 생물]]로 주로 쓰인다. [[노린재목]]의 수생[[곤충]]인 [[게아제비]], [[왜가리과|백로]], [[잠자리]]의 애벌레, [[물방개]] 등 [[천적]]이 많기 때문에, 무리지어서 생활한다.
 
== 서식지 ==
낙동강 수계와 동해로 유입되는 하천, 탐진강 유역 및 서해와 남해섬 지방에 분포한다. 물이 천천히 흐르는 소하천이나 연못, 늪, 농수로 등 수초가 많은 곳의 수면 가까이에 산다. <ref>{{서적 인용|url=|제목=민물고시 쉽게 찾기|성=노세윤|이름=|날짜=|출판사=|확인날짜=}}</ref>
 
== 외부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