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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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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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징병제]]였으나 계속되는 재정난으로 인해 [[2006년]] [[지원제]]로 바꾸었다. <ref>국정원, [http://portal.nis.go.kr/app/north/information/military/view?midArr=M03200700&fieldArr=&keyWord=&page=2&dataNo=495&hcode=452126866692441031386159&viewNo=21&gubun=&localCode= 북한의 군 징병제도]</ref>
 
[[대한민국]]에서의 무력침공 시에는 열세한 장비를 방대한 병력과 포병력과 특수부대로 보완하여 대한민국 영내에 전방과 후방에 대한 전격적 침공(속도전, 速度戰)을 실시하여, 대한민국 측의 전쟁 수행 능력에 타격을 주는 것을 기본 전략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력의 70%를 평양-원산선 이남의 전방에 배치되어 있다. 그러나 [[전쟁]]을 장기간 지속할 여력은 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대전]]의 수행이 불가능할 만큼 낙후된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조선 인민군'''은 장비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고립된 [[경제]]적·[[외교]]적 상황으로 인해 통상전력으로 대한민국과 대등한 군비경쟁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탄도미사일]], [[핵무기]], 화학 · [[생물학 무기]], [[잠수함]] 등의 비대칭 전력에 집중하고 있다.
 
[[군인]]을 국가의 근간으로 한다는 "선군령도(先軍領導)"에 기반하여 인민군에 대한 대우는 한결 나아졌다. [[정치]], [[경제]], [[행정]]의 모든 영역에서 조선인민군은 우선적인 대우를 받았고, 그에 따라 자연스레 군인은 각 영역에 세력을 서서히 확대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로 군인들이 [[최고인민회의]]의 대의원에 많이 진출하여 정책에 깊이 관여하게 되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 자원의 1/3을 인민군과 군수 사업에 투자하고있다.
 
== 역사 ==
=== 창설 ===
[[파일:Foundation ceremony of the Korean People's Army.jpg|thumb|300px|조선인민군 창군. [[김일성]] 초상화 양쪽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