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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은'''([[1983년]] [[8월 4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본명은 '''변나연'''(邊奈嬿<ref>{{뉴스 인용|제목=[spotlight] 손여은│② 손여은’s story|url=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4031622417229758&aType=i1000&page=1|출판사=아이즈|저자=정서희|쪽=|날짜=2014-03-19|확인일자=2017-09-11}}</ref>)이다.
 
== 연기 생활 ==
데뷔하게 된 계기는 서울에서의 길거리 캐스팅이다. 원래 손여은은 피아니스트가 꿈이었지만, 배우라는 직업이 여러가지 인생을 살아볼 수 있기 때문에 장래희망을 바꿨다고 한다. 7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워 왔다고 한다. 게다가 학교도 부산예고에 진학해서 피아노를 전공하였기에 손여은 자신도, 부모님도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연기자가 되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부모님에게 대학교에서 피아노학과를 졸업한다는 약속을 하여 연기자로 데뷔하게 되었다.
 
한나연으로 활동시에는 주로 광고에 출연하거나, 연속극의 조연을 맡았다. 하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했고, 학교 졸업 문제와 소속사 문제 때문에 연예계 생활이 순탄치 않았다고 한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2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다. 공백기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연기 생각만 골똘히 하였다고 한다.
 
졸업하고 2007년 이후 연예계에 복귀하면서 전보다 더 많은 작품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게다가 드라마시티라는 단막극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단막극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었다. 하지만 연기력에 비해 큰 인지도를 얻지 못해, 연예인인데도 불구하고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 한다.
 
2012년 KBS 드라마 각시탈의 엄선화 역할에서 동안미녀로 화제가 되었다. 엄선화라는 캐릭터에 애착이 많이 남는다고 한다. 본래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인데, 엄선화는 반대로 순수하고 밝은 캐릭터이기에 그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2~3개월 전부터 준비를 많이 했다고 한다.#
 
2013년 구암 허준에 '소현'이라는 의녀로 출연, 엄선화와는 사뭇 다른 차분하고 의술에 뛰어난 의녀 역할이다. 그리고 같은 해에 "가족사랑찾기 캠페인 홍보대사"에 위촉되었다.
 
2013년 김수현 작가의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한채린 역으로 분하여 열연했다. 부잣집 딸 특유의 철없는 캐릭터를 잘 소화한다는 평.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본격적인 출세작이였다.
 
2017년 [[김순옥]] 작가의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역으로 나온 구세경을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인생 캐릭터 수준으로 잘 소화해내는데 성공했다.드라마 초반에는 존재감이 별로 없었으나, 중반 이후로 가면서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이 생겼다. 후반 들어서는 완전히 주인공 라인의 편이 되어서 드라마 전체의 전개를 휘어잡으며 하드캐리하였으며, 김은향 역으로 나온 오윤아와의 연기 케미는 이 드라마 최고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결국은 마지막회에서 유방암으로 인해 세상을 떠나게 되는 슬픈 캐릭터지만, 이 드라마로 인해 인지도나 연기력이 그냥 많이 상승하였다. 또한 언니는 살아있다 시청자들은 손여은이 연기대상을 받아야 한다야 할 정도로 연기력과 인지도 면에서도 수혜를 받았다.
 
== 학력 ==
* [[부산예술고등학교]]
* [[동아대학교]] 피아노학
 
== 에피소드 ==
* 드라마 [[언니가 살아있다]]에서 악년 구세경 역할을 맡아 열연하면서 인지도와 연기력이 많이 상승하였다.
* 30대 중반의 나이지만 나이답지 않게 동안외모와 예쁜 얼굴로 인기가 많다.
 
== TV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