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세 프랑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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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ap France 1477-fr.svg|left|thumb|1477년 무렵의 프랑스 영토 <br /> 붉은 선: 국경 <br /> 밝은 파랑색: 국왕의 직접 통치 지역 <br /> 노란색 : [[부르고뉴 대공]]의 통치 구역 <br /> 기타 다른 색은 각각 봉건 영주들의 직할령]]
중세 후기인 14세기 초반까지 프랑스는 영토 내의 많은 곳이 외국 국왕이나 봉건 영주의 봉토로 분할되어 있었다. 특히 프랑스의 북부 지역 상당수는 [[잉글랜드]] 국왕의 봉토였다. 15세기 중반인
특히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이기도 했던 [[부르고뉴 공국]]의 통치자 [[막시밀리안 1세 (신성 로마 제국)|막시밀리안 1세]]는 프랑스 동부의 상당 지역을 자신의 봉토로 삼고 있었다. 이 외에도 남부의 [[아르마냐크]] 지역과 [[툴루즈]], [[앙주]] 등도 자치적인 봉건 영주에 의해 지배되고 있었다.<ref>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정종화 역, 역사의 위대한 떨림, 민음사, 2002년, ISBN 89-374-2489-4, 319-320쪽</ref> 이들 각 지방의 봉건 영주들은 형식상 프랑스 국왕의 신하였으나 사실상 자신의 봉토에 대한 자치권을 확보하고 있었고 때때로 국왕에 대해 반기를 들었다.<ref group="주해">13세기에 있었던 [[알비 십자군]]은 [[카타리파]]를 [[이단]]으로 규정한 종교적 명분을 표방하였으나 [[툴루즈]] 등 프랑스 남부 지역에 대한 프랑스 국왕의 지배력 확보를 위한 전쟁이기도 하였다. 근대 초기에 들어서도 프랑스에서는 종종 귀족들의 봉기가 이어졌고 [[루이 14세]] 때에도 [[프롱드의 난]]과 같은 귀족 반란이 있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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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역사}}
<br clear="left"/>
* [[루이 11세]] - [[프로방스]] (
* [[앙리 2세]] - [[칼레]], [[레 트로아제베세]] (
* [[앙리 4세]] - [[콩테 드 푸아]] (
* [[루이 13세]] - [[베아르]]와 [[바세 나바레]] (
* [[루이 14세]]
** [[베스트팔렌 조약]] ([
** [[피레네 조약]] (
** [[네이메겐 조약]] (
* [[루이 15세]] - [[로렌]] ([[1766년]])<ref>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정종화 역, 역사의 위대한 떨림, 민음사, [[2002년]], ISBN 89-374-2489-4, 336쪽</ref>, [[코르시카]] (
== 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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