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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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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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편찬된 [[대한제국]]의 [[고종실록]]과 [[순종실록]]은 《조선왕조실록》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았다. [[대한제국]]의 [[황제]]인 [[대한제국 고종|고종]]과 [[대한제국 순종|순종]]에 대한 실록은 국내외 상황이 불안정하여 편찬되지 못하고 있다가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졌다. 그러나 《고종태황제실록》과 《[[순종효황제실록]]》은 조선왕조실록의 편찬 규례(사관이 작성한 사초를 바탕으로 집필해야 한다 등)에도 맞지 않고, [[일본 제국]]의 관점에 입각한 바가 크다고 판단하여 포함시키지 않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그래서 이 견해에 따라 《조선왕조실록》은 [[철종 (조선)|철종(哲宗)]] 때까지의 실록을 의미하고 있다.<ref>[[대한민국]]의 고등학교용 국사 교과서는 "조선왕조실록은 조선 [[조선 태조|태조]]부터 [[조선 철종|철종]]까지의 사실을 각 왕별로 기록한 편년체 역사서이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2008, 국사편찬위원회·국정도서편찬위원회)</ref><ref>[[대한민국]]의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조선 [[조선 태조|태조]] 때부터 [[조선 철종|철종]] 때까지 25대 472년 동안의 역사적 사실을 [[편년체]]로 쓴 사서."라고 정의하고 있다.([[대한민국 국립국어원|국립국어원]])</ref>
 
또한 이를 담당하는 사람들을 두명을 두웠는데.이 사람들을 (사관원)이라 한다.
 
이 사관원은 총 두명으로 임명되는데.한명은 언행을 담당하고,한명은 행동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사관원 총 두명으로 이루어져있었다.
 
사관원은 지위로는 상당히 낮았지만.엄청나게 고된 작업때문에 골병에 걸리는것이 대부분이였으나,엄청난 파격승진이 이루어지는경우도있다.
 
"한 사관원이 훗날 정승에까지 올랐다"는 기록도 찾을 수 있다.
 
== 연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