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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적은 몽골에 반대하는 한족으로 구성되었다. 이 때문에 홍건적 침입의 영향으로 고려의 반원 개혁은 부분 차질을 빚었으며, 고려 조정은 원나라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한때 관제를 개혁 이전으로 되돌리기도 하였다.
 
1362년 [[김용]]의 음모로 [[정세운|정세운 (고려)|정세운]], [[안우]], [[이방실]], [[김득배]]가 주살되고 만다. 같은 해 2월부터 7월까지 요동의 몽골 군벌 [[나하추]]는 쌍성총관부의 잔당인 [[조소생]]과 함께 고려의 [[동북면]]에 침공하였다. 그러나 나하추는 이성계가 이끄는 고려군에게 대패하였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쌍성총관부의 잔당 조소생, 탁도경 세력은 완전히 몰락하였다.
 
==== 암살 기도와 여진족 정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