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약: 두 판 사이의 차이

이 구성물들 중에서 질산칼륨이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데 질산기에 의한 지속적인 산소의 공급이 다른 구성물들의 연소와 폭발을 촉진하기 때문이다.<ref>Buchanan, Brenda J., ed. (2006), Gunpowder, Explosives and the State: A Technological History, Aldershot: Ashgate, ISBN 0-7546-5259-9</ref> 현대의 흑색 화약은 [[정전기]]로 인한 폭발을 방지하기 위해 알갱이에 [[흑연]]을 도포한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흑색 화약은 [[1780년대]]에 [[불꽃제조사]]들이 발명한 것으로 질산칼륨 75%, 숯 15%, 황 10%의 조성비로 이루어져 있다.<ref>Earl, Brian (1978), Cornish Explosives, Cornwall: The Trevithick Society, ISBN 0-904040-13-5 . Chapter 2</ref> 이 구성물들의 조성비는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여 왔다.

 

:2 [[질산칼륨|KNO₃]] + [[황|S]] + 3 [[탄소|C]] → [[황화칼륨|K₂S]] + [[질소|N₂]] + 3 [[이산화탄소|CO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