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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시네마 서비스는, [[1993년]], 한국 영화 제작 스튜디오인 "강우석 프로덕션"을 설립한 것을 모태로 시작되었으나, [[1995년]], 2명의 신인 감독인 김성홍, 김의석을 새롭게 영입함과 동시에 제2의 창업을 선언하면서 상호명을 "시네마 서비스"로 바꾸고 한국, 해외 수입/배급 사업에 새롭게 뛰어들게 된다. 그러나, [[아시아 금융 위기]]로 한국의 영화사들이 줄줄이 도산되면서 재정적인 어려움이 더욱 더 심해져 유상 증자를 시행하게 된다. 그 결과, [[1999년]] 하반기 부터, 매출액에 탄력이 붙기 시작했고, 연 이은 흥행 성공으로 한국 영화 붐 덕을 톡톡히 보게되면서,<ref>{{웹 인용| url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1/03/2007010301190.html| 제목 = 우리시대의 감독 강우석 | 저자 = 서일호 주간조선 기자| 발행인 = chosun.com| 웹사이트 = 주간조선| 확인일자 = 2007-11-03}}</ref> 메이저 영화 시장의 큰 부분을 차지 하게 된다. [[1997년]], 시네마 서비스의 기획실이 좋은영화로 이름을 바꾸면서 홍보/마케팅의 역량이 한층 강화 되었고 [[1999년]], [[주유소 습격사건]]을 시작으로 한국 영화 제작에 뛰어 들었고, [[2001년]] [[2월]], [[싸이더스]]를 소유하고 있는 인터넷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로커스 홀딩스에 인수되었다. 1년 뒤, 플레너스로 사명을 변경함과 동시에, 극장사업에도 진출해 [[프리머스|프리머스 시네마]]를 창립, 투자, 제작, 배급, 극장 운영 등, 문화 산업의 수직 계열화를 완성시키며 CJ그룹에 인수됨과 동시에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도약하게된다. <ref> 하지만 합병 이후 일부 핵심 산업군의 사업성 부진과 게임전용 포털인 넷마블에 관한 경영진들 간의 이견으로 인해 결국, [[2004년]], 시네마서비스와의 결별을 선언하면서 플래너스는 공중 분해가 되었고, 프리머스는 [[2006년]] CJ CGV에 인수돼 CGV의 한가족이 되었지만 [[2016년]] CGV와의 합병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ref>
 
[[2005년]] [[5월]], 강우석은 차기 영화 제작 프로젝트에 전념하기 위해, 시네마 서비스의 제작과 경영 관련 직위를 내놓고, 새 신임 사장을 통해서 [[CJ 엔터테인먼트]]와의 전략적 투자 제휴를 체결하게 된다.<ref>{{웹 인용| url = http://spn.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5121570144| 제목 = 강우석 감독 "연출에 전념하겠다" | 인용 = 강 감독은 14일 서울 충무로의 한 식당에서 가진 송년회에서 "내가 새 영화사 K&J를 만든 것에 대해 일부에서 시네마서비스의 단물을 다 빼먹고 다른 살림을 차려 나간 것처럼 말들을 하는데 그건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확인일자 = 2007-11-03| 저자 = 신남수 기자| 웹사이트 = 스포츠조선| 날짜 = 2005-12-15| 발행인 = chosun.com}}</ref><ref>[http://www.twitchfilm.net/archives/003659.html Twitch - Kang Woo-Suk Talks About '한반도' ('The Korean Peninsula') [Film2.0 Interview&#93;<!-- 봇이 붙인 제목 -->]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