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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본관은 [[전주 이씨]], 조선 제16대 임금 [[조선 인조|인조]]의 셋째아들인 [[인평대군]]의 10대손
== 작품 활동 ==
{{위키문헌|저자:이해조}}
이해조는 신소설의 창시자로서 《제국신문》, 《황성신문》 등에 이름을 밝히지 않고 여러 신소설을 연재하였으며, [[쥘 베른]]의 《[[인도 왕비의 유산]](''Les Cinq cents millions de la Bégum'')》을 일본어 번역을 중역하여 《[[신소설#철세계|철세계]]》로 번역하기도 하였다. 특히 《춘향전》, 《심청전》, 《별주부전》 등의 [[조선 후기의 문학#소설 문학|소설]]을 《옥중화》, 《강상련》, 《토의 간》 등의 신소설로 고쳐 썼다. 1908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제국신문》에 연재하여 1911년 단행본으로 발간된 《쌍옥적》은 한국 최초의 ‘정탐 소설’, 즉 [[추리 소설]]로 불린다. 그 밖의 대표작으로는 《월하가인》, 《탄금대》, 《봉선화》 등이 있다.
== 주석 ==
<references/>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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