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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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할 ==
레이싱 모델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경기 시작 직전 각 그리드에서 출전선수의 국가명, 팀명, 혹은 선수명이 쓰여진 팻말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서 있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용어는 그리드 걸이다. 또 레이싱 모델의 다른 역할은 그리드, 패독, 또는 피트에서 드라이버들을 태양으로부터 보호해 주기 위해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어서 엄브렐러 걸, 패독 걸, 또는 피트 걸로 불리기도 한다. 한국에서 국제 레이싱 대회인 [[코리아 그랑프리|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열리면서 이 대회에서 활약할 레이싱 모델들을 '그리드걸 선발대회'를 통해 뽑을 예정이어서 국내에서 '그리드걸'이라는 명칭이 널리 사용될 전망이다. 앙기모찌
 
자본 집약적 스포츠인 모터 스포츠에서 레이싱 팀의 재정의 근원이 되는 스폰서의 홍보를 위해 레이싱 모델의 유니폼에 스폰서의 로고 또는 브랜드를 착용하고 홍보활동을 겸하게 되었으며,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본래의 역할보다 홍보활동의 비중이 높아진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