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왕 대축일: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웹
1번째 줄:
[[파일:TissotPilate.JPG|thumb|250px|[[자메 티소트]]의 1894년 작품 '''빌라도 앞에 선 그리스도'''. [[본시오 빌라도|빌라도]]가 “당신이 임금이오?” 하고 묻자, [[예수]]는 “내가 임금이라고 네가 말하고 있다.” 하고 대답하였다.<ref>[[요한 복음서|요한]] 18,33~37 참조.</ref>]]
 
'''그리스도 왕 대축일'''({{llang|la|Sollemnitas Domini Nostri Iesu Christi Universorum Regis}})은 1925년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황 비오 11세]]가 ‘[[그리스도 왕]]’의 의미를 성대히 기리기 위해 제정한 [[기독교]]의 대축일이다. 예전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왕 대첨례'''라고 불렀다. 본래 10월의 마지막 주일에 기념하던 것을 1970년 전례 개정에 따른 전례력 개정을 통해 서방 [[전례력교회력]]으로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일이며 전례적으로 새해가 시작되기 전 주일(연중 제34주일)로 옮겨졌다.
 
성공회에서는 마지막 연중주일인 '''왕이신 그리스도 축일''', 루터회에서는 '''왕이신 그리스도의 날'''로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