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와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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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루]]의 뒤를 이어 [[부여]]의 왕이 된 금와는 [[태백산]] 남쪽 우발수에서 한 여인을 만났는데, 이가 바로 [[유화부인]]이다. 유화는 부모에게 버려져 그곳에 있었는데, [[금와]]가 이를 안타깝게 여겨 궁으로 맞아들였다. 유화가 햇빛을 받아 수태한 뒤에 알을 낳자 이상하게 여긴 금와는 알을 버리게 하였는데 짐승들이 알을 품어주고 짓밟지 않고 피해가는 등 기이한 일이 생기자 유화에게 다시 돌려주었다.
이후 태백산(太白山) 남쪽의 우발수(優渤水)에서 사냥을 하다가 하백(河伯)의 딸 유화(柳花)를
추모가 장성하자 [[대소왕|대소]](帶素)를 비롯한 일곱 왕자들이 그를 시기하여 처치할 것을 건의하였으나 [[금와]]는 허락하지 않았다. 그리고 추모에게 말을 기르는 임무를 맡겼다. 이후 추모가 대소의 음모를 피해 도피하자 추격대를 파견하였으나 잡지는 못하였다. 추모가 [[고구려]]를 건국한 이후인 [[기원전 24년]] 유화가 죽자 태후의 예로 장례를 치렀다. 얼마후 금와가 죽고 [[대소왕]]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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