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영 (야구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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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시절==
2016 시즌 [[조상우 (1994년)|조상우]]의 갑작스런 이탈로 인하여 선발투수진에 합류하였다. 2016년 4월 6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공식적으로 1군 경기에 첫 등판을 하여 7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하였고 승리투수까지 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재 리그에서 가장 볼넷을 적게 내주는 투수이다. 2016년 6월 22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되면서 [[2009년]] [[이현승 (야구 선수)|이현승]] (현 [[두산 베어스]]) 이후로 7년만에 토종 선발이선발로써 10승을 달성하였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10441783 '복덩이' 신재영, 넥센에 안긴 토종 10승의 의미] - OSEN </ref> (물론 [[한현희]]가 2015 시즌에 11승을 달성하긴 했지만 선발 투수로서는 8승을 달성하고 후반기에 불펜투수로 보직변경된 후 3승을 추가했기 때문에 선발로 10승 달성이 아니었다)
[[2016년]] [[12월 6일]] [[넥센 히어로즈]]에서 2017년 시즌 연봉 307% 인상된 1억 1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44031 신인왕 신재영, 307% 오른 1억1000만원 재계약] - OSEN </ref> 2017 시즌 기량 저하로 인해 7월부터 불펜으로 전향하였고 [[최원태]]가 부상으로 인해 선발투수진에서 이탈하자 다시 선발투수진에 합류하였고 선발 복귀경기였던 [[2017년]] [[9월 13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9이닝 무실점으로 데뷔 첫 완투-완봉승을 달성하였고 무사사구를 기록하면서 역대 127번째 무사사구 완봉승을 달성하였는데 이는 [[넥센 히어로즈]]에서 [[브랜던 나이트 (야구인)|브랜던 나이트]] 이후 2번째 기록이었다. [[2017년]] [[9월 21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3.2이닝 무실점으로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