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 두 판 사이의 차이

주먹을 쥐어 바닥에 댄 상태에서, 서로 눈을 마주치며, 양쪽이 동시에 일어나 서로를 향해 돌진해 부딪힌다부딪친다. 보통은 정면으로 부딪치나, 반드시 정면으로 부딪치지 않아도 된다. 이 과정부터 스모의 경기가 시작된시작 된 것이며, 이를 '''다치아이'''({{lang|ja|立ち会い}})라고 한다.

심판의 신호가 없이 서로 암묵적으로 합의를 하여 시작을 결정하는결정 하는 방식은 세계의 비슷한 경기들 가운데 스모의 독특한 시작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시키리를 반복하는반복 하는 가운데, 서로 기합이 올라,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 판단되는판단 되는 순간에 경기를 시작하는시작 하는 것이다. 교지는 단지 이 과정을 확인하는확인 하는 것 뿐이다.

단, 최근에는 시간 제한이 설정되어설정 되어 있다. [[1928년]] 1월 12일 [[일본방송협회|NHK]]의 [[라디오]] 방송이 시작된시작 된 이래, 방송 시간 내에 승부를 보기 위해, 마쿠노우치는 10분, 주료는 7분의 제한 시간이 설정되며설정 되며, 그전에는그 전에는 없었던 도효 위의 시키리 선이 설치가 되며 현재와 같은 다치아이의 과정이 생겼다. 그전까지는 그 당시의 사진 자료를 살펴보면살펴 보면, 다치아이의 거리 제한이 없고, 머리와 머리를 서로 붙인 상태에서 개시하는개시 하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 오즈모에서 적용되고적용 되고 있는 시간 제한은 마쿠노우치 4분, 주료 3분, 마쿠시타 이하는 2분 이내로 적용되고적용 되고 있다.<ref>[http://sumo.goo.ne.jp/ozumo_joho_kyoku/shiru/kiso_chishiki/kisoku.html Goo 오즈모-스모규칙] 에서</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