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 에펜베르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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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 / 사생활 ==
에펜베르크는 괴팍한 성격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1년, 반프로 팀인 [[코르크 시티 FC]]와의 [[UEFA 유로파리그|UEFA컵]] 경기를 앞두고, 에펜베르크는 코르크 시티의 미드필더인 [[데이브 배리]]의 플레이를 가지고 "(그의) 할아버지와 같다"라며 승리를 확신하였다. 이를 들은 배리는 머스그레이브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에펜베르크의 발언에 응수하였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ref>{{웹 인용| url = http://home.vr-web.de/peter.boehm/statistik/9192/spielberichte/fc_cork_city_uefa_a_1_1.htm | 제목 = Cork City 1 – Bayern Munich 1 | 언어 = 독일어}}{{Dead깨진 link링크|date=2011년 4월}}</ref>
 
1990년대말, 에펜베르크는 타블로이드에 간간히 모습을 드러냈고, 특히 그의 아내인 마르티나가 남편이 [[토마스 슈트룬츠]]의 아내인 클라우디아 슈트룬츠와 연애를 했다는 사실을 폭로하였을때 그 정점을 찍었다. 이후, 에펜베르크는 논란을 일으킨 자서전을 출판하였고, 이 자서전에서는 그의 팀동료 [[로타어 마테우스]]를 비롯한 여러명의 축구인들에게 독설을 퍼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