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 베로나 FC: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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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09 시즌 베로나는 세리에 B 승격을 목표로 하고 전 [[US 사수올로 칼초|사수올로]]와 [[피아첸차 칼초|피아첸차]] 감독 [[잔 마르코 레몬디나]]를 선임하였다. 하지만 시즌에는 인상깊은 시작을 하지 못하였고, 베로나는 시즌 중반에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멀어졌다. 게다가 팀의 회장 피에트로 아르베디 데밀레이는 12월 8일 리그 경기를 본후 돌아가던 도중에 차량 충돌로 혼수상태가 되었다. 2009년 3월에 아르베디는 끝내 세상을 떠났고, 두 달뒤 클럽은 새 회장 조반니 마르티넬리에게 인수되었다.
 
새로 이적해온 선수들과 서포터들의 열렬한 지지로 다음 시즌에도 조짐이 좋아보였다. 시즌권은 10,000장 가까이 팔리며, 일부 [[세리에 A]] 클럽들보다 많이 팔렸다. 팀은 봄 초기에는 7점차로 리그 선두를 하며, 시즌 오랜기간 동안 리그 선두를 유지하였다. 하지만 이 선두를 끝내 유지 못하였고, 시즌 종료를 한 경기 남기고 결국 2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칼초 포르토구아로 숨마가|숨가가]]를 상대로 홈경기장에서 다시 1위를 차지할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베로나는 25,000명의 서포터들을 실망시키며 패배했고<ref>{{뉴스 인용|url=http://www.datasport.it/news/2010/maggio/9/26248/lega-pro-tabellini-34a-giornata.html|publisher=Data Sport|title=Lega Pro 1/B: i tabellini della 34.a giornata|date=9 May 2009|accessdate=8 November 2010}}{{dead깨진 link링크|date=May 2013}}</ref> 3위로 추락하며, 플레이오프전으로 직행되었다. 포스트 시즌에 레몬디아 감독을 경질시키고 [[조반니 바솔리]]를 감독으로 세웠다. 준결승전(1–0; 0–0)에서 [[AC 리미니 1912|리미니]]를 탈락시킨후, 베로나는 [[델피노 페스카라 1936|페스카라]]와 결승전(홈경기 2–2, 재경기 0-1)에서 만나 패배하였고 4년째 3부 리그에 남게되었다.
 
과거 [[1990년 FIFA 월드컵|이탈리아 월드컵]]의 스타였던 [[주세페 잔니니]] (오랜 세월 [[AS 로마|로마]]의 주장이기도 하였다.)는 2010-2011 시즌을 앞두고 베로나와 감독직으로 계약하였다. 다시 한번, 팀은 이적 기간동안 팀을 거의 대부분을 개편하였다. 선수단은 첫 몇달 동안 어려움을 겪었고 잔니니는 결국 경질당하고 전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인테르]]의 수비수였던 [[안드레아 만도를리니]]가 그 자리를 대체하였다. 시즌 중반에 베로나는 하위권에서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 플레이오프 턱거리 순위(5위)까지 올리는데 성공하였다. 팀은 준결승에서 [[소렌토 칼초|소렌토]]를 도합 3-1로 누르며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2011년 6월 19일에 [[살레르니타나]]를 2-1로 이기고 레가 프로에 있는지 4년만에 [[세리에 B]]로 승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