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수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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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부주의}}
'''개인의 수복'''(收復, {{llang|en|individual reclamation}}, {{llang|fr|reprise individuelle}})은 부자들의 자원이 가난한 이들에 의하여 도둑질되는 형태의 [[직접행동]]이다. 이러한 전술은 [[:en:Ravachol|라바콜]]이나 [[:en:Clément Duval|클레망 뒤발]]같은 아나키스트들과 아웃사이더들에 의하여 개척 되었는데, 이들은 자본주의자들이 사회에 대한 착취를 자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에 대한 [[몰수|수용]]은 정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프랑스, 벨기에, 영국, 스위스 등지를 중심으로 퍼져 나갔다.
 
==개념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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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19세기에 유명했던 '''개인의 수복'''의 실천가들 로는 [[:en:Ravachol|라바콜]]이나 [[:en:Clément Duval|클레망 뒤발]] 같은 사람들이 있다. 이후 유럽 아나키스트들은 [[막스 슈티르너]]의 비본질주의에 영향을 받아 개인의 수복의 윤리적 프레임을 버리고, 라이프 스타일로서 범죄를 받아 들여 [[일리걸리즘]]으로 발전 시킨다. 일리걸리즘의 가장 유명한 실천가로는 프랑스의 [[:en:Bonnot Gang|보노 갱단]]이 있었다.
 
20세기엔 스페인의 [[:en:Lucio Urtubia|루시오 울투비아]]라는 개인의 수복의 실천가가 유명했는데, 그는 여행 수표를 위조해서 [[:en:Citibank|시티뱅크]]로 부터 수백만 달러를 훔쳐 내었다. 1993에서 2007년 까지 스페인의 은행을 36번 털어서 700,000 유로 이상을 훔쳐낸 [[:en:Jaime Giménez Arbe|제이미 기메네즈 알브]]는 이를 묘사하며 금용 부문에서 "스페인의 민중을 해방시켰다."라고 주장했다.<ref>http://www.thinkspain.com/news/noticia.asp?CodNoticia=13452</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