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마-오스만 전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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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동로마 전쟁'''은 [[오스만 제국]]과 [[비잔티움 제국]] 간에 벌어진 일련의 군사적 충돌을 말한다. 이는 [[비잔티움 제국|동로마]]의 멸망과 동시에 [[오스만 제국]]의 부흥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1204년, 동로마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이 [[제4차 십자군]]에게 점령되어 약탈당하는 사건은 [[동서 교회의 분열|동서교회 분열]]의 중요한 순간이었다. 실정으로 이미 약체화된 비잔티움 제국은 분열되어 혼란에 빠졌다.<ref>[http://www.historytoday.com/jonathan-phillips/fourth-crusade-and-sack-constantinople The Fourth Crusade and the Sack of Constantinople], Jonathan Phillips, History Today v 54:5 2004</ref> 이 때를 틈타 셀주크 [[룸 술탄국]]은, [[니카이아 제국]]이 로마의 통치 아래에 아직 남아 있는 영토에서 셀주크 투르크를 몰아낼 때까지, 소아시아 서부를 장악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1261년, 니카이아 제국은 [[라틴 제국]]에게서 콘스탄티노플을 되찾는다. 그러나 [[에페이로스 전제공국]], [[세르비아]] 그리고 [[불가리아 제2제국]]이라는 경쟁국들의 존재로, 비잔티움 제국의 유럽에서의 입지는 여전히 불확실했다. 이는 [[룸 술탄국]](아시아 내에서 동로마의 주적)의 쇠약해진 세력에 호응하여, 비잔티움이 [[트라키아]]에 대한 지배를 유지하기 위한위해 소아시아에서의소아시아에서 병력병력을 철수로철수시키는 것으로 이어진다.<ref name=compact-70>''Compact History'', pp. 70–7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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