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고두노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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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표도로비치 고두노프'''({{llang|ru|Борис Фёдорвич Годунов}}, {{llang|en|Boris Fyodorovich Godunov}}, [[1551년]]경 ~ [[1605년]] [[4월 23일]])는 [[러시아]] [[동란 시대]]의 [[러시아의 군주|차르]](재위: 1598년 2월 21일 ~ 1605년 4월 23일)이다.
 
[[이반 4세]]의 최고 고문으로 활약하였고, [[1571년]] [[모스크바]]의 [[귀족]] 마리아 그리고리예브나 스쿠라토바-벨스카야와 결혼하였다. [[1580년]]에 그의 여동생을 이반 4세의 아들 표도르에게 시집보냈다.
 
[[1584년]] 이반 4세가 사망하자, 표도르가 뒤를 이었으나 보리스는 섭정으로서 통치하였다. [[1586년]] 표도르의 삼촌이 죽은 후 단독의 섭정이 된 그는 이반의 비밀경찰들을 이용하여, 자기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심문, 고문, 사형 등을 감행하였다. [[1590년]] [[루스 차르국]]이 [[스웨덴]]과 [[전쟁]]을 치루어, [[핀란드 만]]의 영토들을 차지하였다.
 
[[1598년]] [[표도르 1세]]가 죽자, [[러시아 정교회]]는 보리스 고두노프를 황제 자리에 오르기를 청하였다. 그는 국회가 자신에 회의를 가져야만, 오르겠다고 말했다. [[2월]]에 국회가 소집되자 그는 정식으로 황제 자리에 올랐다.
 
그는 [[로마노프 왕가]]를 추방하고, 귀족들의 힘을 제한하여 자신의 지배력을 강화하였다. 그러나 [[1601년]] 러시아에 [[기근]]이 몰아닥쳐 100,000명이 넘는 그의 백성들이 굶어 죽었으며, 다른 이들은 모스크바를 떠나 [[코사크]] 족에게 가담하였다.
 
[[1604년]] 코사크족과 [[폴란드]] 군대가 남부 러시아를 침입하자, 고두노프의 군대는 모스크바로 전진하였다. 자신의 군대가 패하기 전인 [[1605년]] [[4월 23일]]에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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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군주}}
{{Authority전거 control통제}}
 
[[분류:1551년 태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