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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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시즌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2014년 채은성 홈런 날짜 수정(20일에서 21일로)
2011년 6월 17일의 타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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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날짜=2015-10-12}}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llang|en|inside-the-park home run}}<ref group="※">'''그라운드 홈런'''은 일종의 [[콩글리시]]이며, '''러닝 홈런'''은 [[재플리시]]이다.</ref>) 또는 '''레그 홈런'''(leg home run) 혹은 '''쿼들러플'''(quadruple, 4루타)은 야구장 필드 안으로 타구가 떨어진 상태에서 기록되는 홈런이다. 즉, 타구가 외야 펜스를 넘지 않은 페어 존에 떨어진 후, 그 타구를 야수들이 처리하기 전에 홈으로 들어오는 경우다. 상대 야수의 플레이 중 실책이 포함되면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이는 [[2008년]] [[8월 3일]]에 동군과 서군과의 8회초 경기에서 한 번 있었는데 서군의 [[이용규]]가 친 것이 안타가 되어서 3루까지 진루했으나 3루수의 [[실책]]까지 겹쳐 [[이용규]]는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인정되지는 않았다. <ref>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schedule&mod=lst&year=2008&month=8 동군vs서군 경기] </ref> 그리고 [[2011년]] [[6월 17일]]에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0-7로 뒤진 5회초 롯데의 정훈이 선두타자로 나서 우중간을 가르는 안타를 친 후 다이아몬드를 끝까지 돌아 홈까지 밟았다.<ref> [http://sports.news.naver.com/kbo/news/read.nhn?oid=111&aid=0000240229 정훈, 통산 70번째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ref>
 
2012년에는 [[넥센 히어로즈]]의 [[서건창]]이 [[2012년]] [[6월 28일]] 목동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012년]] [[8월 16일]] 다시 목동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012년]] [[9월 19일]] 잠실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총 3회 3루타치고나서 실책으로 홈에 들어왔지만 모두 원히트원에러로 기록되었고, [[두산 베어스]]의 [[정수빈]]은 [[2012년]] [[6월 17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1루수 [[강봉규]]의 송구실책으로 홈까지 들어왔지만 원히트원에러로 기록되었고, [[2012년]] [[7월 7일]] 잠실 [[LG 트윈스]](A)경기에서도 홈으로 쇠도하였지만 기록은 포수 [[윤요섭]]의 포구실책으로 원히트원에러로 기록되었다. [[2012년]] [[7월 28일]]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경기에서는 [[오재원]]이 3루타를 치고 실책으로 홈까지 들어왔지만, 이역시 원히트원에러로 기록되었다. [[2013년]] [[4월 2일]] 경기에서는 [[KIA 타이거즈]]의 [[김주찬]]이 대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우익수 [[김태완 (1984년)|김태완]]이 공을 더듬는 사이에 홈까지 들어왔지만 이역시 우익수실책으로 기록되면서 원히트원에러로 기록되고 [[서건창]]3회, [[정수빈]]2회, [[오재원]]1회, [[김주찬]]1회 모두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2013년]] [[9월 21일]] [[삼성 라이온즈]]의 [[박한이]]도 목동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성으로 타격에 득점까지 성공하였지만, 기록원은 중견수 [[이택근]]의 수비실책으로 기록하여 원히트 원에러로 기록되기도 하였다. 2013년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LG 트윈스]] vs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는 [[오재일]]이 8회말에 상대투수 [[봉중근]]을 상대로 장타를 날렸는데, 이는 중견수 [[박용택]]의 발에 공을 맞고 공이 굴러가는 사이에 홈으로 들어와 그라운드홈런성 3루타1에러득점으로 기록되어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사실 전 타석에 대타로 나왔던 [[최준석]](현 [[롯데 자이언츠]]))이 [[봉중근]]을 상대로 우익수 뒤 홈런을 친 뒤에 나온 일이여서 이 타구가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기록되었다면 정규시즌도 아닌 포스트시즌에서 희귀한 기록이 나올수 있는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