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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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법무법인(유한) 바른은 1998년4월 강훈, 김재호, 홍지욱 등 판사 출신 세 사람과 김찬진 전 검사
판·검사 출신 변호사를 주축으로 성장한 로펌 바른은 시장에서 ‘송무(소송)를 잘하는 로펌’으로 평가 받는다. 송무 경쟁력을 재는 척도 중 하나가 대법원 파기 환송심이다. 최근5년(2011~2015)간 바른이 수임한 대법원 상고심 1,076건 중 파기 사건은 128건(12%)이다. 이는 대법원 상고심 평균 파기비율을 두 배 이상 상회하는 수치다. 바른이 소송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은 ‘오랜 기간 소송 실무를 경험한 판사 검사 출신 변호사들이 대거 포진한 때문’이며, ‘송무 경험이 많은 변호사는 쟁점을 빨리 파악하고 향후 발생할 분쟁에 대한 예측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자문업무에서도 좋은 성과로 이어진다’는 것이 바른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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