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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대통령중심제로 명시되어 있는 것을 대통령제로 바꾸었다. 대통령제와 대통령중심제는 삼권분립의 유무에 따라 다른데, 우리나라는 삼권분립을 기초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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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대통령중심제로 명시되어 있는 것을 대통령제로 바꾸었다. 대통령제와 대통령중심제는 삼권분립의 유무에 따라 다른데, 우리나라는 삼권분립을 기초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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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일]]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기초위원들은 당초에 [[의원 내각제|내각책임제]]로 기초하였던 헌법안을 [[대통령제|대통령중심제]]로 하려는 이승만 의장의 의도에 따라 대통령중심제로 기초 완료하였고, 이 헌법안이 6월 23일 본회의에 상정·통과되어 7월 17일 이승만 의장이 서명/공포함으로써 대한민국 최초의 헌법이 발효되었다.
 
== 주요 내용 ==
제헌헌법 제1조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고 명시하였는데, 이것은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제정한 [[대한민국 임시 헌장|임시 헌장]]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한다."와 내용이 동일하다. 즉, 국호는 '대한민국'으로 하고, 정치체제는 왕정이 아닌 '민주공화제'로 한다는 점을 명시하였다.
 
정부형태는 [[대통령]]을 국가원수로 하는 대통령중심제를대통령제를 채택하고 있지만, 제정 초안의 의원내각제의 조항 또한 담고 있어 미국과 같은 순수한 형태의 대통령중심제를대통령제를 취하고 있지는 않다.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이며 국가원수지만(제51조), [[입법부|국회]]에서 대통령 및 [[부통령]]을 선출하게 함으로써(제53조) 의원내각제의 총리의 선출과 같은 형식을 취하고 있다. 또한 대통령은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의 임명권을 가지며(제69조), 국회에서 제출한 법률안을 거부할 권한을 가진다(제40조). 대통령은 또한 긴급한 경우에 [[법률]]의 효력을 가진 [[명령]]을 발하거나, 재정상 필요한 처분을 할 수 있다(제57조). 대통령의 임기는 4년으로, 1회 중임이 가능하다(제55조).
 
입법권을 가진 국회는 단원제로, 의원의 임기는 4년이다(제33조). 단 제헌국회의 의원은 헌법에 의한 국회로, 임기는 국회 개회일로부터 2년이다(제102조). 국회는 입법권 외에도 예산안 심의·결정권(제41조), 여러 조약의 비준과 선전포고에 대한 동의권(제42조), 국정감사권(제43조),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정부위원의 국회 출석 및 발언 요구권(제44조), 대통령 및 여러 각료에 대한 탄핵소추권(제46조), 국무총리의 임명시 국회 동의권(제69조) 등의 권한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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